어느 나라 손님이 오는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 아고다 | 부킹닷컴 | |
|---|---|---|
| 강한 지역 | 동남아·일본·대만·홍콩 | 유럽 전반, 그리고 전 세계 |
| 예약 성향 | 가격 민감, 즉시 할인·멤버십 | 취소 자유도 중시 |
| 예약 시점 | 비교적 임박 | 비교적 미리 |
아시아 손님 비중이 높은 지역이면 아고다가 먼저 반응합니다. 서울 명동·홍대, 부산 해운대, 제주 같은 곳입니다. 유럽·영어권 손님이 오는 지역이면 부킹닷컴이 강합니다.
같은 도시 안에서도 숙소마다 갈립니다. 그래서 저희는 처음에 둘 다 열어두고 두세 달 지켜보시라고 권합니다. 다 열어도 오버부킹이 안 나는 게 채널매니저를 붙이는 이유입니다.
정산
이건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지므로 각자 계약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확인할 항목은 같습니다.
| 확인할 것 | 왜 |
|---|---|
| 커미션율 | 채널·요금제에 따라 다릅니다 |
| 정산 주기 | 채널마다 다릅니다. 현금 흐름에 영향 |
| 정산 통화 | 원화인지 외화인지. 외화면 환율 리스크 |
| 결제 방식 | 숙소 수취인지 OTA 선결제인지 |
| VAT | 표시가 포함인지 별도인지 |
여러 채널을 동시에 돌리면 이 계산이 매달 반나절씩 걸립니다. 모틴은 정산 달력을 자동 집계해서 어느 채널에서 언제 얼마가 들어오는지 한 화면에 보여 줍니다.
취소 정책이 예약률을 가릅니다
부킹닷컴 손님은 취소가 쉬운 걸 보고 예약합니다. 앱에서 몇 번 터치로 취소되는 게 그 채널의 성격입니다. 그래서 취소 불가만 걸어두면 노출 자체가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전부 무료 취소로 열면 실제 입실률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보통 두 개를 같이 겁니다.
- 무료 취소 요금제 — 노출·예약률용
- 환불 불가 대신 10~20% 저렴한 요금제 — 확정 매출용
손님이 고르게 하는 겁니다. 아고다도 같은 구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붙이나
둘 다입니다. 하나만 고르는 건 손님 풀을 절반으로 줄이는 선택입니다.
문제는 둘을 동시에 돌리면 관리가 두 배가 된다는 것뿐인데, 그건 채널매니저가 푸는 문제입니다.
모틴(Motin)은 (주)쎈피씨가 운영하는 국내 숙박 채널매니저(CMS)로, 아고다·부킹닷컴·익스피디아·트립닷컴·에어비앤비·구글호텔·호스텔월드 등 해외 OTA와 여기어때·야놀자를 한 화면에서 연동합니다. 아고다에서 팔리면 부킹닷컴 재고가 자동으로 줄고, 요금은 채널별로 따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아고다와 부킹닷컴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A. 손님 국적으로 판단하십시오. 아시아 손님이 많으면 아고다, 유럽·영어권이면 부킹닷컴입니다. 다만 하나만 고르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Q. 두 곳에 같은 가격을 올려야 하나요?
A. 커미션 구조가 다르므로 채널별로 따로 설계하는 편이 낫습니다. 모틴은 OTA별 가격 조정을 지원합니다.
Q. 두 곳을 같이 열면 오버부킹이 나지 않나요?
A. 사람이 손으로 마감하면 납니다. 채널매니저로 재고를 하나로 묶으면 채널 수와 무관해집니다.
Q. 취소 정책은 어떻게 거는 게 좋나요?
A. 무료 취소 요금제와 환불 불가(대신 저렴한) 요금제를 같이 걸어두고 손님이 고르게 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Q. 정산이 채널마다 달라서 헷갈립니다.
A. 모틴 정산 달력이 채널별 입금 예정을 한 화면에 모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