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새는 손실
취소는 생각보다 자주 납니다. 무료 취소 요금제를 걸어두셨다면 더 그렇습니다.
문제는 취소 알림을 본 다음입니다.
- 취소 메일이 옵니다
- 여기어때에 들어가 방을 다시 엽니다
- 야놀자도 열어야 합니다
- 아고다, 부킹닷컴, 트립닷컴도…
- 하나쯤 잊습니다
오버부킹은 손님이 알려주지만, 안 열린 방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실이 쌓여도 모릅니다.
자동 룸 복원
모틴은 취소가 발생하면 잠겨 있던 재고를 자동으로 되돌립니다.
| 상황 | 모틴이 하는 일 |
|---|---|
| A룸 5실 만실 → 전 채널 마감 | 자동 마감 |
| 그중 1건 취소 | 전 채널에 1실 자동 오픈 |
| 다시 예약 | 다시 자동 마감 |
사람이 아무것도 안 눌러도 됩니다. 취소 알림을 못 봤어도 방은 이미 열려 있습니다.
국내 OTA는 다릅니다
정직하게 적습니다. 자동 복원은 해외 OTA에서 동작합니다.
여기어때·야놀자·네이버는 마감 해제가 자동으로 안 됩니다. 오버부킹 방지를 위해 닫는 방향만 자동으로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여기에 적어 뒀습니다.
| 마감 | 취소 시 재오픈 | |
|---|---|---|
| 해외 OTA | 자동 | 자동 |
| 여기어때·야놀자·네이버 | 자동 | 직접 |
그래서 국내 OTA는 취소 알림을 보시면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대신 해외 채널이 늘어날수록 자동 복원의 값이 커집니다.
객실 수가 적을수록 큽니다
10실짜리 숙소에서 방 하나가 하루 비면 그날 가동률이 10% 떨어집니다. 독채 세 채라면 33%입니다.
천안 펜션(9호점)처럼 독채가 몇 채 안 되는 곳은 취소 한 건을 놓치는 게 그날 매출의 3분의 1입니다.
모틴(Motin)은 (주)쎈피씨가 운영하는 국내 숙박 채널매니저(CMS)로, 아고다·부킹닷컴·익스피디아·트립닷컴·에어비앤비·구글호텔·호스텔월드 등 해외 OTA와 여기어때·야놀자를 한 화면에서 연동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취소된 방은 자동으로 다시 열리나요?
A. 해외 OTA는 자동 룸 복원으로 되돌아갑니다. 여기어때·야놀자·네이버는 직접 해제하셔야 합니다.
Q. 왜 국내 OTA는 자동으로 안 열리나요?
A. 오버부킹 방지를 위해 닫는 방향만 자동으로 두었습니다. 방을 여는 실수가 닫는 실수보다 훨씬 비쌉니다.
Q. 취소 알림을 못 봐도 되나요?
A. 해외 OTA는 이미 열려 있습니다. 국내 OTA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Q. 오프라인 예약을 취소하면요?
A. 모틴에서 취소 처리하시면 재고가 돌아옵니다. 워크인 예약 이야기는 여기에 있습니다.
Q. 무료 취소 요금제를 걸면 손해 아닌가요?
A. 무료 취소를 안 걸면 예약 자체가 줄어듭니다. 취소가 나도 방이 바로 다시 열리면 손실이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