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취소를 열면 생기는 일
| 열었을 때 | 닫았을 때 | |
|---|---|---|
| 검색 노출 | 유리 (필터에 걸립니다) | 불리 |
| 예약 건수 | 늘어납니다 | 줄어듭니다 |
| 취소율 | 20~40%까지 | 낮습니다 |
| 요금 | 조금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 낮게 걸어야 합니다 |
| 노쇼 | 늘어납니다 | 적습니다 |
손님 입장에서 무료 취소는 일단 잡아두는 옵션입니다. 여러 숙소를 잡아두고 나중에 고릅니다. 그래서 예약 건수는 늘지만 그중 상당수가 빠집니다.
판단 기준은 하나입니다
취소된 방을 다시 팔 수 있습니까?
| 상황 | 권장 |
|---|---|
| 도심·역세권, 당일 예약이 꾸준함 | 느슨하게 — 취소돼도 다시 팔립니다 |
| 성수기 주말, 수요가 넘침 | 느슨하게 — 대기 수요가 있습니다 |
| 비수기 평일, 당일 손님이 없음 | 빡빡하게 — 취소되면 그냥 빕니다 |
| 연휴·특정일에 수요가 몰림 | 환불불가 요금제를 따로 |
같은 숙소라도 날짜마다 다릅니다. 성수기 주말은 느슨하게, 비수기 평일은 빡빡하게 거는 게 맞습니다.
두 가지를 같이 파는 방법
대부분의 OTA는 같은 객실에 요금제를 여러 개 걸 수 있습니다.
| 요금제 | 가격 | 취소 |
|---|---|---|
| 스탠다드 | 100,000원 | 3일 전까지 무료 |
| 환불불가 | 85,000원 | 취소 불가 |
손님이 고르게 하는 겁니다. 급하지 않은 손님은 싼 환불불가를 잡고, 일정이 불확실한 손님은 비싼 스탠다드를 잡습니다. 둘 다 우리 매출입니다.
요금제를 몇 개로 나눌지는 객실 타입 설계와 같은 원리입니다. 너무 많으면 관리가 안 됩니다. 둘이나 셋이 적당합니다.
취소가 났을 때 제일 중요한 것
그 방이 즉시 다시 열려야 합니다.
취소는 났는데 OTA 캘린더에서 방이 안 열려 있으면 그날은 그냥 빕니다. 손으로 관리하면 밤에 취소된 건을 아침에야 열게 됩니다. 그 사이가 통째로 손실입니다.
모틴은 취소가 접수되는 즉시 전 채널에 객실 1개를 자동으로 다시 엽니다. 이 구간을 놓치는 얘기는 따로 적어 뒀습니다.
모틴(Motin)은 (주)쎈피씨가 운영하는 국내 숙박 채널매니저(CMS)로, 해외 OTA와 여기어때·야놀자를 한 재고로 묶어 취소·예약을 전 채널에 자동 반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무료 취소를 열면 예약이 정말 늘어나나요?
A. 늘어납니다. OTA 검색 필터에 '무료 취소'가 있어서 노출 자체가 달라집니다. 대신 취소율도 함께 올라갑니다.
Q. 취소율이 몇 %면 정상인가요?
A. 무료 취소를 열어두면 20~40%도 흔합니다. 숫자 자체보다 취소된 방을 다시 파는지가 중요합니다.
Q. 환불불가 요금제는 얼마나 싸게 걸어야 하나요?
A. 10~20%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너무 적게 깎으면 아무도 안 고르고, 너무 많이 깎으면 스탠다드가 안 팔립니다.
Q. 날짜마다 다른 환불 규정을 걸 수 있나요?
A. 채널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기간별로 요금제를 나눠 걸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빡빡하게, 비수기에는 느슨하게 운영하는 숙소가 많습니다.
Q. 취소된 방이 자동으로 다시 열리나요?
A. 모틴을 쓰시면 취소 접수 즉시 전 채널에 자동으로 열립니다. 손으로 여실 필요가 없습니다.